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고 7일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 수장 회의에 참석해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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