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은 한정판 메뉴 '프리타타'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 3종은 유럽식 오믈렛인 프리타타(Frittata)를 활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썬드라이 방울토마토, 루꼴라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듬뿍 넣어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촉촉한 에그베이컨 스피니치 프리타타에 감칠맛을 더하는 썬드라이 방울토마토,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루꼴라, 고다 치즈 등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서울'S 초이스 파머스 프리타타(6800원)' △프리타타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스모크드 베이컨 프리타타(9300원)' △프리타타에 진한 풍미의 체더 치즈와 앵거스 비프 패티를 더해 풍부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더블치즈 비프 프리타타(1만1800원)' 등 버거 3종이다.
에그슬럿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리타타 메뉴 중 1종을 구입하면 음료 3종(애플망고콤부차, 스파클링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콜드브루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그슬럿 공식 인스타그램 (@eggslutkorea) 계정 내 신제품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 총 5명을 대상으로 에그슬럿 모바일 카드 상품권(3만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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