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16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가능하며, 이후 면접전형,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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