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소폭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0원 내린 1385원에 출발했다.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성을 언급한 대통령실 영향으로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가능성도 나온 바 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시장(NDF) 시장에서 지난 16일 달러-원 1개월물은 138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인덱스(DXY)도 18일(현지시각) 오후 8시께 109.57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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