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장중 1397.7원으로 치솟으며 연고점을 다시 썼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오른 1391원에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오후 들어 지속해서 상승해 1397.7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원달러환율은 장중 1395.3원까지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원달러환율은 지난 2009년 4월 1일 금융위기 직후 장중 1392원을 기록했으나 13년 5개월만에 이 기록을 깨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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