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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세제 지원 없으면 투자 일어나지 않아"

  • 송고 2022.10.27 18:15 | 수정 2022.10.27 18:1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추경호 부총리 발제 경청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제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발제 경청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제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세액 공제나 세제 지원을 안 해 주면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투자 수익에 대해 과감한 세제 혜택을 주면 정부가 손해 볼 것은 없지 않으냐. 투자를 늘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벤처투자펀드 세제지원 인센티브 요청'에 "재정 건전성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이 즉석에서 세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다른 부처 장관들에게도 경제부총리 및 금융위원장에 관련 애로를 전하라며 "우리 중기부 장관도 기재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세제지원을 대폭 끌어내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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