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제주우유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모나카류(샌드형) 매출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아이스크림에서도 월드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제주우유모나카 판매량이 늘면서 모나카 아이스크림 매출도 80% 정도 증가했다.
제주우유모나카는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네 번째 차별화 상품으로 제주우유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제주우유 본연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MD는 "제주우유모나카는 오랜 기간 축적된 세븐일레븐의 차별화 상품 개발 노하우와 트렌드 데이터 분석으로 탄생한 대표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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