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해당 거래소에 가상화폐를 상장한 게임회사 컴투스 주가가 급락 중이다.
14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컴투스는 전장보다 13.64%(9900원) 내린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는 지난 3월 자체 가상화폐 C2X를 FTX에 상장한 바 있다. FTX가 파산을 신청하자 가상화폐 투자자의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주가도 급락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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