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불안한 업황에도 실적이 견조할 것이란 전망에 오름세다.
6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220원(5.34%)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Q22 연결 영업이익은 2,06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893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견조한 주택 부문 이익률과 베트남 THT 사업에서의 이익 기여 확대가 주요 요인이며 2023년부터 원전, 가스 등 대표 공종에서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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