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내달 1~5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다양한 봄맞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메프데이는 시즌 이슈 및 판매 데이터를 중심으로 코너를 구성, 매월 초 진행하는 특가 행사다. 행사 기간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카드 제휴 혜택을 제공해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4월 행사에서는 봄 아우터 등 시즌 아이템을 주요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메인 코너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파리바게뜨 3만원권(2만4000원), 라미제이 여성용 헤른 트렌치 숏 자켓(2만3420원) 등 이달의 추천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에는 타임 특가도 진행한다. 1일 하루 동안 0시부터 1시간 단위로 특가 상품을 공개해 △아산 스파비스 종일권(1인/1만7900원) △미트럽 1등급 한우 사태(400g/9900원) △유세린 울트라 프로텍션 UV(30ml/2900원) 등을 판매한다. 오전에 오픈한 상품은 오후 같은 시간에 한 번 더 선보인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카테고리 추천’ 코너도 준비했다. 상춘객들을 위한 투어·티켓을 비롯해 11개 카테고리·4개씩, 행사 기간 총 220개 아이템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테고리 추천 대표 상품은 △제주항공 항공권(제주행 편도 1인/9900원) △더현대서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1인/9500원) △후아유 남녀공용 배색 바람막이(1만9130원) 등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