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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 후추위 개입 논란에 “강력 법적 조치”

  • 송고 2024.02.02 11:29 | 수정 2024.02.02 11:29
  • EBN 천진영 기자 (cjy@ebn.co.kr)

포스코센터 전경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센터 전경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는 일부 시민단체와 유튜브에서 최정우 회장이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 회의장에 방문해 후보인선 작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정면 반박했다.


2일 포스코홀딩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결산이사회를 개최했다”며 “결산 이사회를 마치고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들은 오찬장소로 이동했고, 후취위 위원들은 오찬이 끝난 뒤 제 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당일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이동한 뒤 남문출입구로 오후 6시 1분에 퇴근한 이후 포스코센터에 다시 출입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최 회장은 이사회 이후 후추위 회의장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이 같은 논란에 향후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회사 측은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하는 단체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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