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메가세일. [제공=티몬]

티몬이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오는 7일까지 개최하고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들을 한정 특가에 판매하고 알찬 봄 쇼핑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최대 25% 중복할인, 만우절 맞이 가상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티몬의 월간 최대 쇼핑 축제 ‘몬스터메가세일’이 한 주간 펼쳐진다. 봄철 입맛 돋우는 먹거리부터 여행, 패션 등 시즌 핵심 상품을 집중 큐레이션 했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한정 특가는 물론 전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한정 ‘10분 어택’에선 깜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격 특가를 비롯해 카카오페이머니 등 간편결제 시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앵콜 일정도 특별 편성해 오전 10시·오후 3시·오후 10시 세 차례 행사가 열린다.

매일 10개씩 선보이는 ‘몬스터딜’ 코너에서도 인기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1일에는 △티프레쉬 노르웨이 생연어 필렛 500g(1만원부터) △농심 육개장사발면 86g*24개(1만원부터) △소노 5개점 워터파크·객실 패키지(워터파크 종일권 기준) △인기 스포츠 의류·잡화전(아디다스 삼바 8만원부터) 등 여행·패션 핫딜 상품을 선보인다.

만우절 기념 ‘T-TIMEZ 타임머신’ 이벤트도 개최한다. 과거로 떠나는 ‘쥐라기여행’, 외계인 친구와 함께하는 ‘미래여행’ 등 가상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만우절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일 하루, 해당 상품 문의 게시판에 가상 후기 댓글을 작성하면 총 401명을 추첨해 티몬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1일, 7일에는 최대 1만원의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만우절과 함께 문을 연 이달 몬스터메가세일은 고객들에게 보다 놀라운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 라인업부터 참여 이벤트까지 탄탄하게 꾸렸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강력한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쿠팡]

쿠팡은 유아침구·가구·식기·실내외 아이템 등 각종 유아용품을 오는 7일까지 최대 60%대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특가 상품은 △라비킷 유아용 베개 세트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변기 △마더케이 스테인레스 식판 세트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스푼 포크 세트 △다이치 리클라이닝 I-Size 주니어카시트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에어매시 등이다.

이번 할인전의 특징은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70여 개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이다. 특히 ‘프리젠트’의 대표 제품인 두리 유아변기는 인체공학적 항균 변기로 유아 카테고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 프리젠트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한 국가대표 중소기업 브랜드 K로 선정돼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비킷’의 두상 베개는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설계된 경추 베개로 누적 판매 35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이 출산, 100일, 첫 돌 등 지인의 특별한 날에 유아용품을 선물하고 싶으면 쿠팡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선물하기는 로켓배송 상품만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유아용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 첫 대규모 유아용품 할인전인 만큼 고객은 디자인부터 안전까지 각각의 강점이 있는 브랜드 상품을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다”며 “이미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

[제공=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쇼핑이 새봄을 맞아 한 주간 ‘초구직구’, ‘브랜드 애비뉴’ 등 해외직구 행사를 연이어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가정의 달 선물을 테마로 인기 건강식품부터 S/S패션 아이템 등을 최대 25% 할인가에 추천하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해외 브랜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다.

먼저 ‘초구직구 기획전’이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야구 용어에서 힌트를 얻어 월초에 큰 혜택을 던져 승부를 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는 건강기능식품과 미국ㆍ 일본발 S/S 신상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하며 가정의 달 준비를 돕는다.

면역력 강화, 염증완화, 종합비타민, 다이어트, 호르몬관리 등 효능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신상패션은 폴로 랄프로렌, 드래곤 디퓨전, 디올 스카프, 꼼데가르송 등 브랜드별 신규 상품을 전시하며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곧바로 4일부터 7일까지는 ‘브랜드 애비뉴 기획전’을 펼친다. 꼼데가르송, 마샬 등 인기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고 있는 신규 브랜드를 ‘NEW & HOT’ 테마로 소개한다. 대표 브랜드로 중국 디지털 몬스긱, GMK, 일본 뷰티 세잔느, 꼼데가르송, 마샬, 스타우브, 딥디크 등을 최대 18%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이번 해외직구 기획전을 한주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쇼핑은 물론, 가정의달 선물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최신 패션 아이템부터 건강식품, 그리고 브랜드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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