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니·브니니 활용 각각 2만 장 판매…다양한 이벤트 마련
티머니는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활용한 ‘미니니 카페’ 티머니카드 2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통 카드는 라인프렌즈의 ‘레니니’와 ‘브니니’를 활용해 제작됐다. 미니니 캐릭터가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각 카드는 2만 장씩 총 4만 장으로 한정 판매된다.
티머니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인프렌즈 캐릭터 활용의 아크릴 스탠드와 인형을 20명에게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사업부장은 “따뜻해진 봄, 귀엽고 앙증맞은 미니니 캐릭터가 고객들에게 작은 웃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라인프렌즈 미니니 티머니카드가 커피 한 잔과 같은 휴식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캐릭터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