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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2분기부터 분기별 수주회복 기대-NH투자

  • 송고 2024.04.11 08:38 | 수정 2024.04.11 08:39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제공=한세실업]

[제공=한세실업]

NH투자증권은 한세실업이 2분기부터 분기별 수주 회복과 매출 진작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관련 리포트를 통해 “1분기 OEM 수주 동향은 밋밋한 흐름을 보이며 연중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달러강세 기조로 대미 수출주에는 우호적인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대비 고단가 오더·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마진은 대체로 전년 수준 유지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에어로포스테일(aeropostale) 등 주요 바이어들의 재고 정상화와 오더 회복이 먼저 체감되는 가운데 △GAP △H&M △MUJI △Dick’s Sporting 등 하반기 갈수록 오더 우상향 추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46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예상했다. 별도기준 OEM 달러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대비 평이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4분기 말 재고자산은 2590억원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 이는 이전 1년간(2022년 4분기~2023년 3분기) -30%~-20%대를 보여왔던 재고 증감률 대비 역신장 폭을 축소한 모습이다.


정 연구원은 “2분기부터 분기별 오더 회복과 매출 진작에 대한 가시성이 점차 높아지는 구간이라 판단된다”며 “그간 지속적인 해외법인 생산성 증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역시 높은 한 자릿수대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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