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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2000달러 회복…美 고용 상승률 둔화에 반등

  • 송고 2024.05.04 09:48 | 수정 2024.05.04 09:49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제공=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6만200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6만3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미국의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 밑돌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4일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기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5% 이상 상승한 6만2845달러다. 한국 거래소인 빗썸 기준으로는 8960만원으로 전날(8296만원)보다 7.5% 높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발표에 단숨에 6만 달러선을 넘은 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5000건 늘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만명을 크게 밑돌았다. 4월 실업률은 3.9%로, 3월의 3.8%에서 증가하며 전망치(3.8%)도 웃돌았다.


그동안 뜨거웠던 고용시장이 식어가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의 발목을 잡았던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예상보다 길어지는 긴축적인 통화 정책으로 비트코인은 3월 중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 20% 하락했지만, 오늘 보고서는 추세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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