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민호(1코노미뉴스 기자)씨 부친상

▲ 신재영(향년 67세)씨 별세, 박미홍씨 남편상, 신원호(회사원)·신민호(1코노미뉴스 기자)씨 부친상 = 2일 오후 5시33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안산 쌍계사 . ☎ 02-6986-4460

신한금투,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 선물옵션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고수(高手)의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파생은 투기가 아닌 평생 연금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30일 오후 2~5시까지 신한금융투자타워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진행된다. 증권사 파생상품 교육 및 방송 강의를 진행중인 나영호 한국경제 와우

[카드 & NOW] 우리카드, 퇴근 후 즐기는 갓생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 출시 등

우리카드, 퇴근 후 즐기는 갓생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 출시우리카드는 직장인 퇴근 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명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CHECK)’는 퇴근 후 다채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 카드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음식점 및 주점, 카페, 편의점

[Bio & Now] 시지바이오, 바디 로션·크림 ‘벨루나 블룸 테라피’ 출시 등

시지바이오, 맞춤형 관리위한 기능성 바디 케어 제품 출시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바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케어 제품으로 벨루나 블룸 테라피 ‘바디 릴렉싱 로션’과 ‘바디 리프팅 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 릴렉싱 로션과 리프팅 크림은 전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감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벨루

CJ대한통운, 세계 6위 해운사와 '맞손'…해상운송사업 강화

CJ대한통운이 세계적 선사인 대만 에버그린과 손잡고 해상운송사업 강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대만 타오위안 시 에버그린 본사에서 '글로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만 에버그린은 선복량 기준 세계 6위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선사다. 대만 국적 항공사인 에바항공 등과 함께 에버그린

현대카드, 기업홍보 유튜브 채널 'ㅎㅋTV' 10만 구독자 돌파

현대카드는 유튜브 채널 ‘ㅎㅋTV’의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ㅎㅋTV’는 ‘현대카드TV’의 줄임 말로, 현대카드의 기업 홍보 유튜브 채널이다. 작년 4월 말 개설한 ‘ㅎㅋTV’는 17개월 만에 구독자 수 10만명, 누적 조회 수 600만 회, 누적 시청 시간은 23만 시간을 넘어섰다.
‘ㅎㅋTV’는 변화하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35.4% 증가…TRS 거래는 감소세

올해 10조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대기업 전체의 채무보증액이 작년보다 3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는 최초 실태조사를 시작한 2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공정위는 6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의 채무보증 현황과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공개했다.
상출집단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 총액이 10조

한화, 불꽃축제 성황리 종료…김승연 회장 "위로 받고 희망 갖도록"

㈜한화는 지난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 일본 총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불꽃축제 직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위로

[오늘(6일) 날씨] "완연한 가을"… 일교차 10도 이상

일요일인 오늘(6일)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라권과 제주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경상권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충청권 남부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

[국감 '24]연 평균 1만 6천명 청약 부적격 판정, “하루아침에 내 집 마련 꿈 물거품”

최근 5년간 청약 시장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연평균 1만 6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청약 당첨 후 부적격으로 판정된 이는 모두 8만 71명으로 나타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약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