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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5社, 사장 공모 돌입…남동 강기윤·동서 권명호 물망
발전5사, 사장 모집 공고 2일부터 스타트남동발전 강기윤·동서발전에 권명호 전 의원 거론중부발전 내부 승진 힘 받아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자회사 5곳(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이 본격화하고 있다. 총선 전후로 사장 인선이 지체돼 온 만큼 공모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발전5사 사장의 임기는 지난 4월 25일부로 일
“반도체·B2B 업고 훨훨 날았다”…삼성·LG, 상반기 호실적 달성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52.24% 오른 10.4조 원LG전자, 영업익 61.2% 증가한 1.9조 원…“역대 최고”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LG전자는 B2B(기업간거래)를 통해 올해 상반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했다.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기준 매
정부, 세수 부족에 상반기에만 한은서 91조원 빌려…역대 최대
정부가 세수 부족으로 상반기에만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해 한국은행으로부터 92조원 가량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법인세를 비롯한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히고, 상반기에 재정 집행이 대거 집중되면서 한국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일시 대출)을 통해 돈을 끌어다 쓴 것이다.8일 한국은행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대(對)정부 일시 대출금·이
“HBM 수요 증가”…메모리 반도체 수출 비중 ‘쑥’
6월 韓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 88억달러…전체 반도체 수출서 65.8% 차지HBM 등 고부가 메모리 효과도 ‘뚜렷’“메모리 중심 반도체 수출 호조 당분간 지속”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급증한 가운데, 전체 반도체 수출 중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전자
[Weekly 건설·부동산]5월 건설취업자, 15년 만에 하락세 전환
5월 건설취업자, 15년 만에 하락세 전환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도 동반 하락했다.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고용부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207만명으로 전월(209만8천명) 대비 1.3% 감소했다고 연합뉴스가
[주.유.소] 경유 1500원 돌파…WTI 4주 연속 상승세
유류세 인하율 축소 영향…1일부터 휘발유 41원↑·경유 38원↑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2주 연속 올랐다.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월 30일~7월 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L)당 1682.2원으로 전주 대비 26.9원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6월 셋째 주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전국 주유
가입자 감소 유료방송…송출수수료 갈등 ‘예의주시’
작년 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IPTV도 0%대 성장매출 악화 속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 전망에 고심“정부 주도로 공신력 있는 송출수수료 기준 마련해야”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발 ‘코드커팅(TV상품 해지)’ 현상에 따라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올해에도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형주 끌고 금리인하 밀고…가까워진 삼천피
시총 상위종목 잇따라 호실적에 급등금리인하 신호에 밸류업 가동 기대감코스피 지수 3000 재탈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 등 기업 호실적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하반기 지수 3000 달성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포인트(
[오늘(8일)날씨] 전국 대부분 많은 비…일부 지역 폭염
8일 월요일, 전국의 상당 부분이 비의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 지방과 전라북도, 경상북도권, 경상남도 서부 내륙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하늘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겠으며, 전라남도 북부 역시 낮 시간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서울, 인천 및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그리고 충청남도 서해안에서는 시간당 30mm에 달하는 매우
국민연금 보험료, 이달부터 최대 2만4300원 인상
이번 달부터 국민연금의 보험료가 월 최대 2만4300원 오른다.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 변동률 4.5%를 반영해 오는 7월부터 기준소득월액의 상한과 하한이 각각 조정됐다.변경된 기준은 내년 6월까지 유효하며,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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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숙씨 별세, 유병진(에프앤가이드 경영전략본부 부사장)씨 장모상 = 4일, 이대서울병원(발산역) 장례식장 특3호실, 7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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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반기 車 수출 370억 달러…역대 최대 경신 등
6일: 7월 둘째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 및 고용 통계 발표 주목 등
5일: 살얼음판 주담대, 삼전 상반기 영업익 17조 돌파 등
오피니언
노동의 분화, 진짜노동·가짜노동
화석연료, 전기, 수소의 공존 시대
내부통제를 잘하는 비결
서민금융제도 개선을 위한 제언
스마트폰 넘어 IT 기기까지 OLED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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