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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 Now] 한투운용, 美 장기채 ETF 개인 순매수 4000억원 돌파 등

  • 송고 2024.08.01 15:39 | 수정 2024.08.01 15:39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합산 누적액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미국 장기국채 투자 ETF 4종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등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4종 합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415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투자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1조3652억원이다.


4종의 ETF 중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상품은 지난해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3299억원을 기록했으며, 7월 한 달 동안에도 44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특히 연금계좌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연초 이후 연금계좌에서 8727억원 순자금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채권 ETF 중 3위에 해당하는 규모이자, 국내에 상장된 국내외 장기채 투자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담당은 "미국이 올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자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미국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주식의 변동성이 심화할 때 채권형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 ETF 시리즈는 활용하기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3종의 ACE 미국30년국채 ETF 시리즈는 모두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하다"며 "연금계좌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세액 공제 등 절세 혜택과 함께 투자하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자산운용, 신한초단기펀드 설정액 5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초단기채펀드’가 설정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신한초단기채펀드는 1개월 펀드수익률(연환산) 4.69%를 기록했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MMF와 동일한 환금성으로 익일 설정(T+1), 익일 환매(T+1)가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도 없다. 상대적으로 MMF 대비 유연한 투자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편입 채권의 만기를 90일에서 180일 이내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금리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한자산운용의 채권운용역량을 바탕으로 철저한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AA-, A2-)에 투자한다.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기 구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입하는 상대가치 투자 전략을 통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송한상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2팀장은 “펀드 듀레이션이 짧아 금리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최근에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된다“ 며 “신한초단기채펀드는 기존 MMF대비 단기자금 운용에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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