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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족 66.4%, “시험준비 계속한다”

  • 송고 2008.03.21 09:05 | 수정 2008.03.21 09:05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공무원 채용규모 축소와 관계없이 해 오던 시험준비를 계속한다.”

공시족의 절반 이상이 신규채용 감소와 연령제한 폐지 등에 상관없이 시험준비를 계속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에듀스파(www.eduspa.com)는 최근 고시기획(www.gosiplan.com)과 함께 308명(중복 제외 총 295명)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의 수험.학습생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험생의 66.4%(196명)가 ‘시험을 계속 준비 할 것’이라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19.3%(57명)는 준비여부를 고민 할 것이라 답했고 시험을 포기하거나, 다른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견도 각각 6.1%(18명), 6.4%(19명)에 그쳤다.

이와 함께 응시연령이 높아지고 경쟁률도 치열해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응시연령 완화 및 폐지로 가장 큰 영향으로 응답자의 44.1%(130명)가 장수생 증가를, 38.6%(114명), 14.2%(42명)가 합격선 상승을, 5.1%(6명)가 타 직급 유입을 각각 꼽는 등 수험생의 80% 이상이 장수생 증가와 경쟁률 상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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