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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평균 근속연수 4.6년”

  • 송고 2008.05.13 08:35 | 수정 2008.05.13 09:10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코스닥 100대 기업의 직원들은 평균 4.6년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남성과 여성의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으로는 포스렉, 진로발효가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 상위 100대 기업 근속연수를 조사 바에 따르면, 평균 4.6년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포스렉으로 16.7년이었다. 이어 ▲진로발효(12년) ▲성광벤드(11년) ▲서부트럭터미날(11년) ▲아트라스비엑스(10.3년) 등도 평균 근속연수가 10년이 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쌍용건설(9.8년) ▲YTN(9.4년) ▲매일유업(9년) ▲파라다이스(8.9년) ▲폴리플러스(8.8년)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성별로는 남성(평균 4.8년)이 여성(평균 3.5년)에 비해 1.3년 정도 근소연수가 길었다.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은 기업은 ▲포스렉(16.9년) ▲진로발효(13.7년) ▲성광벤드(12년) ▲서부트럭터미날(12년) ▲파라다이스(11년) ▲매일유업(10.9년) ▲아트라스비엑스(10.5년) 등이 었다.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진로발효(10.2년) ▲매일유업(7년) ▲룩손에너지홀딩스(7년) ▲하이록코리아(6.8년) ▲파라다이스(6.3년) ▲YTN(6.2년) ▲동국산업(6.2년) ▲성우하이텍(6.2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남녀 성비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평균 78.1% 여성은 평균 21.9%로 8대 2의 비율을 보였다.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폴리플러스로 무려 98.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는 ▲에스에프에이(98.4%) ▲포스렉(97.9%) ▲아트라스비엑스(96.7%) ▲동원개발(96.6%) ▲영풍정밀(96.4%) ▲성우하이텍(96.2%) ▲KCC건설(95.4%) ▲주성엔지니어링(95%)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하림은 여성 직원 비율이 68.4%를 차지하며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기업으로 기록됐다.

이어 ▲디지텍시스템스(62.8%) ▲인포피아(61%) ▲피앤텔(60.2%) ▲에스디(56.2%) ▲크리스탈지노믹스(54.8%) ▲신세계푸드(54.3%) ▲코미팜(53%) ▲크레듀(52.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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