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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 근속연수 1위 KT&G

  • 송고 2008.07.30 08:38 | 수정 2008.07.30 08:36

여직원 비율 1위는 아모레퍼시픽

국내 주요 기업 가운데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G로 평균 19.9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전문잡지인 ´월간GL´은 2007년 매출액 기준 상장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의 여직원 수 변화 및 평균 근속 연수를 조사한 결과, KT&G 여직원들의 근속연수가 가장 길었고, KT(17.1년)와 국민은행(13.9년), 중소기업은행(13년), 풍산(12.9년), 외환은행(11.7년), 현대중공업(11.5년), 기아차와 한국가스공사(각 11.2년) 등의 순이었다고 30일 밝혔다.

반대로 여직원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기업은 글로비스로 평균 2.2년이었다. 다음으로 호남석유화학(2.4년), 삼성엔지니어링(2.5년), 동부건설(2.6년), SK가스(2.7년), LG텔레콤(2.8년), LG디스플레이(3.1년), 하나로텔레콤(3.2년), LG상사(3.4년), KCC(3.5년) 순이었다.

전체 직원 수 대비 여직원 비율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59.3%로 100대 기업 가운데 여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아시아나항공(54.6%), 농심과 신세계(각 54.3%), 하이닉스반도체(52.4%), 삼성카드(50.6%) 등의 순이었고, 이들 기업은 모두 남성보다 여성 직원이 많았다.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삼성화재, 현대증권 등도 금융권의 특성상 여직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여직원 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두산중공업(2.0%)이었고, 쌍용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각 2.5%), 한진중공업과 포스코(각 2.6%), 한국타이어와 고려아연(각 3.2%), 현대미포조선과 대한유화공업(각 3.3%), GS건설(3.4%) 등의 순이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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