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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런 업종과 분야에 채용 집중”

  • 송고 2008.11.24 09:18 | 수정 2008.11.24 09:14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유통’업종, ‘영업·판매·매장관리’직 채용 많아

“위기속에 기회를 잡는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채용이 급속하게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중소기업들의 채용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경기 침체의 위기속에서도 활발하게 채용에 나서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어떤 기업이고 어떤 인재를 뽑고 있을까?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300인 미만 중소기업들의 채용공고 내용을 살펴본 결과, 업종별로는 유통(13.5%) 업종의 채용공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그 뒤로는 ▲교육·연구 및 개발(8.0%) ▲전기·전자·반도체(6.9%) ▲제조업기타(5.7%) ▲네트워크·통신(5.2%) ▲소프트웨어·솔루션·ASP(5.0%) 등의 순 이었다.

직종별로는 ▲영업.판매.매장관리(15.8%)직의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그만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중소기업들이 판매와 영업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이어 ▲경영.인사.총무·사무(14.7%), ▲고객상담.TM(11.9%) ▲인터넷.IT.정보통신(10.5%) ▲생산.정비.기능.노무(7.3%) 직종의 채용이 활발한 편이었다.

또 경력별로는 1년 미만의 사회초년생을 모집하는 곳이 전체의 0.1%에 불과했지만 과반수 이상인 59.9%가 신입과 경력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신입 구직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둔 기업이 많았다.

이 밖에도 경력 ▲1년이상~3년미만(23.8%) ▲3년이상~5년미만(9.3%) ▲5년이상(5.8%) ▲10년이상(1.2%) 등의 수요가 많았다.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57.0%)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정규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고 ▲파견직(15.0%) ▲계약직(7.6%) ▲헤드헌팅(7.4%) ▲채용대행(5.1%) ▲위탁, 도급(4.6%) ▲프리랜서(1.0%) ▲인턴(0.4%) ▲병역특례(0.1%)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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