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인기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더 뉴 K5(30대), 뉴 쏘렌토R(30대), K3(30대), 올 뉴 카렌스(30대) 등 총 120대 중 1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기아와 함께하는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으로 120명을 선정해 오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한후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기아차와 함께 가족,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며 이번 시승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기아차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시승차량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연료를 주유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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