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도심 속 ‘골프’ 갤러리가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마련한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삼청’에 약 3천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약 100명 정도가 구매 의사를 표시하면서 상담을 의뢰해 왔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구매 상담 고객과 딜러를 연결시켜줌으로써 향후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7세대 신형 골프 론칭을 기념해 이번 갤러리를 오픈했다. 골프의 본질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갤러리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총 3층 규모의 두 개 건물에서 각각 ‘타임리스(Timeless)’와 ‘이노베이티브(Innovative)’를 테마로 한 전시 및 체험 이벤트가 전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각 세대마다 그 시대의 자동차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자리매김해온 골프의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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