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의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알티마의 수입중형차 고객감동 1위 선정 및 7월 최다 판매량 기록 등 최근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제 10회 해외명품대전’ 일정 중에 진행함으로써 백화점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알티마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알티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시된 차량의 내외관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전문 딜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닛산은 상담을 마치고 고객카드까지 작성한 고객에게 닛산 북클립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알티마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또 한국닛산은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의 고객 경품 이벤트에 차량을 제공한다. 행사장의 방문고객 누구나 응모권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증정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알티마 전시 부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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