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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아프리카 말라위에 ‘그린 라이트 센터’ 완공

  • 송고 2013.08.15 09:23 | 수정 2013.08.15 10:01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왼쪽부터 현판식에 참석한 강원화 말라위 기아대책 지부장, 이미숙 기아대책 간호사, 오정은 기아대책 국제사업팀장, 므밤바 살리마 보건부국장, 기아차 신관수 CSR환경경영팀장, 치부와나 살

왼쪽부터 현판식에 참석한 강원화 말라위 기아대책 지부장, 이미숙 기아대책 간호사, 오정은 기아대책 국제사업팀장, 므밤바 살리마 보건부국장, 기아차 신관수 CSR환경경영팀장, 치부와나 살

기아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Salima)에서 ‘그린 라이트 센터’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라이트 센터는 기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공해 삶의 ‘빨간 불’을 ‘파란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그린 라이트 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보건 및 영양결핍 해소, 말라리아 치료 등을 통해 지역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탄자니아의 나카상궤(Nagashanqui)에서 중등학교 건립 및 차량 4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말라위 살리마 지역은 임산부를 자전거로 병원까지 데려갈 만큼 열악한 곳으로 주민 대다수가 의료와 교육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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