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대전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660㎡(200평) 규모로, 총 9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도 마련했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대전광역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대전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때문에 KTX 대전 및 서대전역과도 10분 거리에 있어 인근지역 고객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도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 대전전시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판매 및 서비스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가치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대전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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