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딜러 클라쎄오토,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송고 2013.10.31 11:40 | 수정 2013.10.31 11:34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 기념으로 파사트를 업그레이드한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가솔린과 2.0 TDI 모델에 프론트 범퍼 스포일러, 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 캡이 더해졌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천810만원, 2.0 TDI 4천14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단, 2013년형에 한해 진행된다.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4기통 엔진에 비해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6기통 엔진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연비를 구현한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조합된 모델이다. 환경부가 인증한 저공해 3등급 차량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50%(경기 50%, 인천 2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 모델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첨단 클린 디젤 엔진인 2.0 TDI 엔진과 함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4.6km/L로 효율적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최고급 이중 법집 매트가 제공된다.

한편, 클라쎄오토의 폭스바겐 전시장은 신사,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 등에 위치하고 있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며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혜택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폭스바겐 딜러 클라쎄오토,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