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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제43회 도쿄모터쇼서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제시

  • 송고 2013.11.11 10:36 | 수정 2013.11.11 10:37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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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제 43회 도쿄모터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시티2013’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시티2013’는 자동차가 사용자의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타는 운전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즐거운 미래가 멀지 않았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를 실현하는 데 있어 필수인 ▲차세대 도심 모빌리티 시스템 ▲협력적 지능형 이동 시스템 ▲차세대 텔레매틱스 등 세 가지 핵심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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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세대 도심 모빌리티 시스템 관련해 토요타는 차세대 도심 운송 시스템인 ‘하모(Ha:mo)’를 발표한다. 하모는 사용자, 도시들과 사회에 모두 적합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개인용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토요타 i-Road’와 초소형 1인 전기차인 ‘Coms’ 같은 새로운 모빌리티의 옵션들을 보여준다.

토요타 i-Road는 모터사이클의 편리함과 승용차의 안정성을 합친 초소형 패키지로, 참신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개인용 모빌리티 차량이다. 2014년 초에 일본에서 테스트 중인 하모 도심 교통 시스템에 소개될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T-COM는 토요타오토바디가 개발한 2인승 차량으로, 12월 중순부터 하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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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렛(Winglet)은 독특한 평행 링크 매커니즘의 초소형 개인용 이동 보조 로봇이다. 윙렛은 선 자세로 타면서 체중을 통해 간단하게 작동한다.

또 협력적 지능형 이동 시스템을 선보인다. 자동화된 운전 기술들과 운전 보조 시스템들의 사용을 통해 토요타는 운전자의 궁극적인 제어 안에서 안전과 친환경 모빌리티를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타의 전시관은 차량이 인프라시스템이나 보행자, 또는 다른 차량들과 통신 할 수 있는 앞서가는 운전 보조 기술들을 선보인다.

또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모빌리티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능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토요타는 수집한 데이터를 소규모와 대규모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로 전환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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