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두증이란’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소두증은 머리가 선천적으로 작은 상태로 머리둘레가 약 48㎝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소아(10세 이하)의 경우 평균 머리둘레보다 약 5㎝ 작으면 이에 해당한다.
소두증이 심할 경우 정신박약 등 정신지체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유전적 요인과 임신 중 태아가 받은 외부 요인 등이 소두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소두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가 작아도 안 좋구나” “소두증, 전혀 몰랐네” “소두증, 이제 안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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