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모든 버즈런처 이용자 참여 가능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이용자가 만든 모바일 홈스크린 경연대회인 ´제2회 버즈런처 홈팩 콘테스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버즈런처 홈팩 콘테스트´는 글로벌 SNS 런처인 ´버즈런처´로 이용자만의 모바일 홈스크린을 만들어 겨루는 글로벌 콘테스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버즈런처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내달 9일까지이다.
대상(1명)에게 200만원, 디자인상(1명) 50만원, 기능상(1명) 50만원, 인기상(3명) 30만원, 공유상(1명) 2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하며, 콘테스트 기간동안 댓글, 공유 등 활동을 많이 한 이용자 30명에게도 상금을 제공한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2014 버즈런처 홈팩 콘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버즈런처´는 이용자가 만든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런처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버즈런처´는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사진, 여행, 읽을거리 등 스타일별로 분류된 홈스크린을 직접 선택하거나 검색을 통해 홈스크린을 찾을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이용자를 팔로우할 수 있다.
쉬운 꾸미기와 공유 기능 때문에 매일 국내 외 이용자들이 만든 2천개 이상의 새로운 홈스크린이 업로드공유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8만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홈팩버즈에 등록돼 있다. 또 출시 후 해외 이용자가 늘며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등 약 50개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즈런처는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등 14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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