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무료 관람 가능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감성사진작가 ‘밤삼킨별’의 사진을 전시, 고객에게 봄기운을 선사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밤삼킨별의 사진전 ‘사진, 초속 5㎝’를 개최한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이번 사진전은 꽃잎이 나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속도 ‘초속 5㎝’를 주제로 일상 속 순간들을 찍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유승구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부장은 “봄을 맞아 캐논이 특별히 기획한 사진전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따뜻한 봄의 색감과 기운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삼킨별은 현재 국내에서 사진작가, 캘리그라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밤 삼킨 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와 사진 에세이를 통해 자신만의 색감과 감성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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