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사장 김진홍)은 13일 어린이부터 가입 가능한 ‘무배당 KB 파워저축라이프연금보험’을 오는 14일부터 제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기준을 최소화해 0세부터 과거 병력이나 장애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기존 연금 상품보다 높은 환급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월 기본보험료가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20만원 초과분의 1%, 납입회차 61회 이상일 경우 월 기본보험료의 1.2%를 추가 적립해준다.
아울러, 동일 단체에서 5인 이상 가입할 경우엔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연금수령도 종신형(20년, 100세 보증, 정액형, 체증형(5%), 확정형(5, 10, 15, 20, 30년), 상속형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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