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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세월호 자금 유입 관련 JYP 계좌 추적…왜?

  • 송고 2014.04.30 16:09 | 수정 2014.04.30 16:52
  •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박진영 “불법자금 단돈 10원도 유입되지 않았다” 강력 부인

금융감독원이 JYP 계좌 추적에 나섰다.ⓒMBC화면 캡처

금융감독원이 JYP 계좌 추적에 나섰다.ⓒMBC화면 캡처

금융감독원이 세월호 자금 유입과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좌 추적에 나섰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사위 박진영 씨가 대주주로 있는 JYP와 탤런트 전 모 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 금융당국이 전방위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언 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인 건설업체 크라이곤코리아는 현재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유입된 N신협에서 29억원, H신협 15억원, L신협 14억원 신협 3곳에서 총 58억원을 대출받았다.

이 중 수억원이 유병언 회장의 동생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들어갔을 의혹이 제기돼 관련 계좌추적에 나선 것.

금융감독원은 “이 금액 중 수억 원이 유병언 전 회장 동생을 통해 조카사위에 해당하는 가수 박진영 씨가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을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계좌 추적을 실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각종 루머들에 대해 “불법적인 자금 유입은 단돈 10원도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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