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 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해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이 중 우수한 실력을 뽐낸 22명이 결선을 펼쳤다.
결선 결과 저학년부에선 최지유 어린이, 고학년부엔 김해인 어린이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참가 부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신한생명은 어린이보험 명가(名家)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할 것이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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