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7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998,000 79,000(-0.08%)
ETH 3,471,000 9,000(0.26%)
XRP 720.6 1.9(0.26%)
BCH 490,400 9,550(-1.91%)
EOS 624 1(-0.1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이동준 "클레멘타인에 52억원 투자했지만 거둬들인 금액은 겨우…"

  • 송고 2014.07.17 11:06 | 수정 2014.07.17 11: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스티븐 시걸의 큰 인기로 함께 했지만, 트로이와 동시 개봉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총 52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했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에 총 52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했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가 큰 금전적 손실을 본 사실을 털어놔 네티즌의 눈길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내가 10년 전 영화제작에 52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에 스티브 시걸이 인기를 끈 이후 함께 했지만 그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괜찮았을 것”이라며 “그 형을 믿었다”고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있다가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결국 ‘트로이’와 동시 개봉을 하게됐다”며 “총 52억 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2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참담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스티븐 시걸, 이동준, 김혜리, 기주봉, 은서우 등이 출연한 ‘클레멘타인’은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에서 맞붙는 이승현(이동준 역)과 잭 밀러(스티븐 시걸 역)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후 이승현이 딸 사랑(은서우 역)을 구하기 위해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레멘타인, 이동준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겠다”, “이동준씨, 클레멘 타인이 트로이와 동시 개봉했는데 되겠어요?”, “클레멘타인, 지금도 볼 수 있나? 한번 보고싶다! 이동준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동준·이재윤, 가수 스윙스,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7 15:31

93,998,000

▼ 79,000 (0.08%)

빗썸

10.27 15:31

94,033,000

▼ 63,000 (0.07%)

코빗

10.27 15:31

94,093,000

▼ 33,000 (0.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