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걸그룹 부재 속 독보적인 위치 올라…인기 지속 될 듯
지난 21일 공개된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부터 2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차트에 따르면, 씨스타의 ‘TOUCH MY BODY’는 멜론·엠넷·지니를 비롯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또한, 가온차트 31주(2014.07.20.~2014.07.26)차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소녀시대와 카라, 투애니원 등 기존의 인기 걸그룹들이 각종 스캔들에 휘말리며 주춤하는 가운데, 씨스타는 화끈한 가창력과 시원한 몸매를 통해 ‘대세 걸그룹’을 굳혀가고 있는 양상.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신나는 댄스곡의 인기가 높은데 그 중 최고는 단연 씨스타의 곡"이라며 "당분간 씨스타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이번 노래 좋던데”, “씨스타, 인기도 실력도 최고”, “씨스타, 원탑 걸그룹 굳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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