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7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105,000 49,000(0.05%)
ETH 3,473,000 7,000(0.2%)
XRP 719.8 1.4(-0.19%)
BCH 490,000 5,150(-1.04%)
EOS 626 0(0%)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서울시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

  • 송고 2014.08.01 11:49 | 수정 2014.08.01 13: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물 많이 섭취…노약자 보호 당부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기상청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기상청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파주 등 7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보다 한 단계 낮은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지난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적은 있었으나 폭염경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작년의 경우 폭염경보는 발효된 적 없었다.

폭염경보 소식에 네티즌은 “폭염경보, 그렇게 덥더니만 경보까지 올라갔구나”, “폭염경보, 나한테는 왜 긴급재난문자 안보내줘?”, “태풍오면 폭염경보도 해제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7 17:26

94,105,000

▲ 49,000 (0.05%)

빗썸

10.27 17:26

94,046,000

▲ 25,000 (0.03%)

코빗

10.27 17:26

94,077,000

▲ 53,000 (0.0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