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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실속파 위한 경제형 모델 시리즈 출시

  • 송고 2014.08.05 14:16 | 수정 2014.08.05 14:1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FM 460 덤프트럭 및 FM11 6x4 카고트럭 선보여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을 출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경제형 모델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FM 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보여주는 만능 플레이어로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FM 460 덤프트럭은 동급대비 강력한 파워와 성능 및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는 25.5톤급 모델로 D13C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510마력을 흡수하는 볼보 엔진 브레이크 플러스가 장착돼 탁월한 제동력과 안정된 고속 주행 능력을 선보인다.

FM11 6x4 카고트럭은 18.5톤급의 국내 최대 적재량과 동시에 볼보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강력한 파워, 안전성, 환경에 대한 배려를 갖췄다. 1천600~1천900rpm에서 최고출력 450마력의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D11C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경기불황과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다양한 용도에 알맞은 합리적인 경제적 라인업을 구축하며 볼보 덤프트럭과 카고트럭 모델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FM 460 1억8천637만원(VAT 별도), FM11 6x4 1억4천91만원(VAT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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