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다양한 혜택 제공"
아이돌 그룹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 엘(EXO-L)’의 회원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엑소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하루만에 수십 만이 넘는 팬들이 공식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이 마비된 상태다.
엑소의 공식 팬클럽 ‘엑소 엘’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이 엑소-케이와 엑소-엠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엑소 엘’ 회원 모집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엑소 엘 서버 다운 빨리 고쳐주세요”, “엑소 엘, 회원 천만은 거뜬할 듯”, “엑소 엘, 정말 인기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엘’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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