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억대 압구정동 소재 빌딩이 1위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에 이수만 회장, 양현석 대표, 서태지가 꼽혔다.
재벌닷컴은 6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로 확인됐다.
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510억원대의 빌딩을 가져 2위를 차지했고 가수 서태지가 논현동과 묘동에 440억 상당의 빌딩을 가져 3위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지현이 논현동과 이초동에 위치한 230억원대 빌딩을 소유해 4위에 머물렀다.
이밖에도 배우 송승헌, 박중훈, 권상우, 차인표·신애라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 장동건, 고소영, 김희애, 장근석, 김정은, 김태희, 가수 비 등이 100억원을 넘는 빌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의 빌딩이 진짜 어마어마 하구만”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100억 이상 빌딩 가진 사람들 중에 연예인들 참 많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나도 저런 빌딩 가졌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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