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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망…“평소 심장이 안 좋아”

  • 송고 2014.08.11 09:47 | 수정 2014.08.11 09: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45세 나이로 돌연사, 정확한 사인 아직 몰라

박성신이 45세 나이로 돌연사했다.ⓒ박성신 2집 앨범 자켓

박성신이 45세 나이로 돌연사했다.ⓒ박성신 2집 앨범 자켓

가수 박성신이 4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의 제자 차영하는 지난 9일 “스승 박성신 씨가 전날 8일 오후 12시쯤 세상을 떠났다”며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박성신의 발인식은 다음날인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그 자리에는 남편 임인석 목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했다.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성신은 ‘산너머 남촌에는’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 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 그는 ‘한번만 더’를 발매하며,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박성신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참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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