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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발로텔리, 272억에 리버풀 이적…‘컨트롤 가능할까?’

  • 송고 2014.08.22 11:29 | 수정 2014.08.22 11: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1년 6개월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시화

마리오 발로텔리(24·AC 밀란)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마리오 발로텔리(24·AC 밀란)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4·AC 밀란)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했다.

21일(한국 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적료 1천600만 파운드(약 272억 원)를 지불하고 발로텔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발로텔리는 이미 소속팀인 AC 밀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으며 팀 동료들과 작별 인사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발로텔리가 리버풀 이적을 완료하면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AC 밀란 이적 이후 1년 6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이뤄진다.

발로텔리는 지난 2010년부터 3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면서 54경기에서 23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자주 폭행 사건에 휘말리는 등 ‘트러블메이커’로 유명하고, 그를 보유했던 대다수의 팀들이 그의 ‘악동기질’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애를 먹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발로텔리, 272억 어마어마하네” “발로텔리, 가서도 트러블 일으킬 듯”, “공 하나는 잘차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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