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측정 기계 보다 얇아…동료 출연자들 시선 고정
‘진짜 사나이’ 혜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녀린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서는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극세사 팔뚝’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기본 신체 사이즈 검사 후 혈압측정을 위해 기계에 팔을 넣었다. 그러나 너무 얇은 팔뚝으로 인해 혈압기가 단단하게 조여지지 않아 혈압을 재지 못했다.
함께 혈압을 측정하던 배우 라미란은 입을 벌린 채 혜리의 마른 몸매를 놀라워했고 배우 홍은희 역시 자신의 팔뚝을 만져보며 혜리를 바라봐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혜리, 팔뚝 가늘어 혈압 측정이 불가 하다는게 가능해?”, “진짜 사나이 혜리, 혈압 측정 불가 건강 안 좋은거 아냐?”, “진짜 사나이 혜리 너무 말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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