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앨범 들고 아시아투어… 88잔디마당서 야외 공연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머라이어 캐리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Mariah Carey Live in Seoul’ 콘서트를 연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Me. I Am Mariah... The Elusive Chanteuse’의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싱가폴,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Mariah Carey Live in Seoul’ 티켓 오픈일은 오는 9월 2일 정오 12시다. 티켓 가격은 VIP 19만8천원, R석은 14만5천원, S석은 11만원, A석은 6만6천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정말 가고싶다”, “머라이어 캐리 나한공연, 아 가고 싶은데. 티켓값이...”,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공연. 내 첫사랑”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관람시간은 120분이며, 만 8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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