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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2년차, 대기업 앞으로… 9월중순부터 행보 촉각

  • 송고 2014.09.04 06:00 | 수정 2014.09.03 20:53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미래부·전경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자체-참여기업 공동TFT’ 구성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 KT, 두산, CJ, 효성, 네이버, 다음 등 15개 대기업이 박근혜 정부 2년차 ‘창조경제’ 중심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들 대기업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을 통해 9월 중순부터 그 내용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일 대통령주재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17개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참여 기업인과의 조찬 간담회를 4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들 15개 참여기업 임원과 이석준 미래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 부처 관계자,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기업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들은 지역별로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참여기업 공동TFT’를 구성키로 했다. 또한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9월 중순경부터 발표키로 했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이 선도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장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단계 도약하고, 지역 내 연고기업으로까지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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