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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고은비가 아끼던 인형, 사고 현장서 무참히…

  • 송고 2014.09.04 09:00 | 수정 2014.09.04 09:0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보는 이들 안타깝게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살아생전 아끼던 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베스티즈 사진 캡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살아생전 아끼던 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베스티즈 사진 캡처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아끼던 인형이 새삼 화제로 부상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비가 아끼던 인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가수 활동 시절 ‘바나나 인형’을 안고 있는 은비의 사진과 이날 교통사고 직후 사고 현장에 무참히 짓밟혀진 채 남겨진 ‘바나나 인형’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돼 있다.

고은비는 활동 시절부터 유난히 이 인형을 아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이날 새벽 ‘레이디스코드’의 멤버들이 탄 차량이 용인 부근에서 전복됐으며 이 사고로 은비는 22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비, 정말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인형 정말 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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