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양 어머니도 “리세 지켜달라” 연신 부탁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이하 레코)의 어머니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디스패치는 레코 멤버 故은비양의 빈소 분위기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은비양 어머니는 “리세는 괜찮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우리 은비가 리세 지켜주고 갈거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은비양 어머니는 “은비는 꿈을 이루고 떠난 행복한 아이다”고 말했고, 같은 병원에 누워있는 이소정 양 어머니 역시 “소정이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리세 어머니 오기 전에 리세부터 지켜달라”며 주위 사람에게 연신 부탁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소속사는 “권리세가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며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수술 중단, 이제 일어나야지 리세야”, “권리세 수술 중단, 제발”, “권리세 수술 중단, 예쁜 아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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