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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소원 성취…"정말 10% 넘나?"
- 송고 2014.09.10 10:42 | 수정 2014.09.10 10:4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8일 방송 10회 6% 기록·1회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 이어와
지난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6%를 넘어섰다.ⓒJTBC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6%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회의 시청률은 6%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국 대표들이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중국대표 장위안은 “우리 프로그램 시청률이 10%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성시경, 유세윤, 전현무 등 MC들은 장위안의 소원을 기특해 하면서도 “동시간대 10%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설명했다.
장위안은 결국 “그럼 6% 하겠다”고 소원을 정정했고, 이날 방송 시청률이 6%를 기록함에 따라 그 소원이 바로 이뤄졌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1회 방송에서 1.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 2.4%, 3회 3.3%, 5회 4%, 6회 4.4%, 7회 5.3%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비정상회담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시청률, 장위안 소원 성취?”, “비정상회담 시청률, 이러다 정말 10% 넘겠다”, “비정상회담, 그만큼 재밌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1개국 대표들이 모여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알차장' 알베르토 몬디,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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