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표정 크게 일그러뜨리기까지, 다양한 연기 선봬
배우 신세경이 액션 촬영에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남자들을 들쳐 업거나 내던지며 액션 장면을 위해 연습 중이다. 특히 신세경이 예쁘게 보이려고 하기 보단 액션을 위해 몸짓과 표정을 크게 일그러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아이언맨’ 1회에서 신세경은 지명 수배범을 잡는 장면을 찍기 위해 액션 연기를 연습했는데 당시 사진이 찍힌 것.
아이언맨을 통해 신세경은 공항 오열신, 몸싸움신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세경, 예쁘다” “신세경 몸을 아끼지 않네 멋있다” “신세경 출연하는 ‘아이언맨’ 꼭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아이언맨’은 마음의 상처와 분노로 몸에서 칼이 돋아나게 된 남자(이동욱 역)와 그런 남자를 진정한 사랑으로 녹이는 따뜻한 마음의 여자(신세경 역)가 만나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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